2일 '나가수2'에서 록밴드 '할리퀸'의 '하루 해가 질 때 아쉬울 것 내게 없어라'를 불러 가창력을 뽐냈으나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얻지 못해 5강 진입에 실패했다.
1위는 미국 록밴드 '스테픈 울프'의 '본 투 비 와일드'로 강렬한 헤비메탈 무대를 선사한 이은미(46)가 차지했다.
이은미를 비롯해 이날 살아 남은 록밴드 '국카스텐', 소향(34), 박완규(39), 더원(38) 등 5개팀은 9일 가왕전 5강 경연에서 맞붙는다.
앞서 첫 가왕전인 지난주에는 JK김동욱(37)이 고배를 마셨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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