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귀포시지부 오는 6일로 개점 17주년 맞아

그 동안 농업인과 고객과 같이 지역사회의 공익금융기관으로써 입지를 다지며 함께 자라왔고 또한 서귀포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및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서귀포시와 함께 농업인대학 운영, 농산물 도난방지용CCTV 설치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였고,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봉사활동, 독거노인 지원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상생하는 농협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박정민 지부장은 "변함없이 우리 농협을 아껴 주시는 농업인과 고객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과 함께 최고의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