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은 창립이래 지난 40여년 동안 조합원의 영농편의 제공과 지역주민의 금융편의를 제공하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꾸준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원로조합원들에 대한 난방비 지원 등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여 왔다.

또한 최근 하나로마트와 지역 숙원사업인 장례식장 등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생활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로 주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택 조합장은 "하귀농협이 오늘에 이르기 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지역주민과 조합원님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농협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모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