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경려전화군전시유한회사에서 주최ㆍ주관한 이번 행사는 동북지역의 전시회 중 가장 영향력 있으며 공예품, 도자기, 섬유제품, 전자 및 전기제품, 쥬얼리등 다양한 품목들이 선보였다.
제주대를 비롯해 전국 12개 대학의 GTEP요원 80여명과 제주마그마 등 각 학교소속의 협력업체들이 참여해 약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벌였다. 그 결과 중국시장의 내수 거점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사업단은 설명했다.
사업단은 귀국 후 해외 바이어들에게 수출거래제안서를 보내는 Follow-up 작업 활동을 벌였으며 바이어들로 부터 제품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사업단은 현재 제품 문의에 대한 회신과 관련해 협력업체와 상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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