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6시20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 광덕사거리에서 임모(36)씨가 몰던 모닝 차량과 안모(65)씨의 5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 임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경찰은 두 차량 가운데 한 대가 신호 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증평=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오전 6시20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 광덕사거리에서 임모(36)씨가 몰던 모닝 차량과 안모(65)씨의 5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 임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경찰은 두 차량 가운데 한 대가 신호 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증평=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