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IBA 대상 이은 쾌거…국내ㆍ외 최고의 사보 자리매김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 JDC 사보 ‘제주의 꿈’이 국제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IBA)에서 2년 연속 대상과 본상을 수상한데 이은 쾌거로 명실공히 국내ㆍ외 최고의 사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JDC의 월간사보 ‘제주의 꿈’은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천혜의 자연경관 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2005년 6월에 창간되어 올해 11월 84호가 발행 되었는데 독자들이 친근감 있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13,000부를 발간해 학교, 공공기관, 해외공관 그리고 사보를 원하는 일반 국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JDC 홈페이지 (www.jdcenter.com) 및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 JDC 김두한 홍보실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담아 차별화된 사보 ‘제주의 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지난 1991년 시작되어 올해로 22회째이며, 국가기관 및 공ㆍ사기업과 기관, 단체 케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유일한 행사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11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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