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가 29일 울산을 방문, 노동현장을 순회하고 거리유세에 나선다.
본선 시작 후 울산을 방문한 대선후보는 이 후보가 처음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4시30분 세종공업을 찾아 현장 순회하고 노조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엔 김진석 울산선대위 공동위원장과 최용규 세종공업 지회장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다.
세종공업 방문 후 오후 6시 고공농성 44일째인 현대차 비정규직 철탑 촛불문화제를 함께 한다.
철탑방문 후 6시45분부터 1시간 동안 북구 명촌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벌이고 8시엔 당원 간담회를 진행한다.【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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