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은 지난 1994년부터 선정, 수상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7명(단체 3, 개인 104)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수상자 선정은 각 부문별 추천자에 대해 “읍민대상 운영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올해는 총 7개 분야(사회봉사, 효행, 농어촌진흥, 시책추진, 환경보호, 문화․예술․체육, 다문화가정)에 대해 각 마을에서 17명의 후보자를 추천했다.
심사결과 하귀2리에서 추천한 홍석반씨가 대상에 선정됐다.
한편, 제18회 자랑스런 읍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읍승격 32주년 기념식 행사 시 열릴 예정이다.
이용화 애월읍장은 “수상자의 공적을 널리 알려 읍민의 귀감으로 삼고, 이를 계기로 주민화합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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