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4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변호사 시험을 위한 민사법(민법, 민사소송법) 선택형 대비용으로 집필됐다. 출제경향에 부합되는 내용과 형식을 담아냄으로써 변호사 시험이라는 실전에서 최적의 효율성을 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책의 민사소송법 분야는 BAR PLUS 법학원 변호사자격시험대비 전임강사인 민 일 강사(본명 모오권, 고려대 법학석사)가 집필했다.
한 교수는 “제1회 변호사 시험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민사법 영역의 경우에 민사관계 분쟁해결의 구체적인 능력의 구비 여부를 가리키는 것이 출제의도의 중심”이라며 “읽어서 이해하기 쉬운 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평소 신념으로 책을 썼다”고 말했다.
이 책은 민법 분야 파트 1과 민사소송법 분야 파트 2로 나눠 구성됐다. 파트 1은 민법총칙, 물권법, 채권총론, 채권각론, 친족상속법으로 짜여졌으며, 파트 2는 총론, 소송의 주체, 소송절차, 소송의 종료, 병합소송, 상소심절차, 재심절차로 구성됐다.
한 교수는 그동안 사법시험 등 각종 국가시험위원과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 특별연수 강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민사법학회 부회장, 한국민사법학회 <민사법학> 편집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과 정의>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알기쉬운 생활민법 등 10여권의 저서와 13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문의는 강홍균(010-5274-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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