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수상자들은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의 후원을 받아 운영돼 온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 제주지역사업단(사업단장 도양회 교수)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도가 높고 활발한 온·오프라인 멘토링 수행 등에 대한 공헌이 큰 멘토 및 멘티들이다.
이번 행사 수상자는 WISET 16개 권역·지역 사업단에서 각각 추천된 후보자는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율, 멘토 역량, 멘토링 노하우 축적 정도 및 성과(멘티의 긍정적 변화 정도 등)등의 다면적인 기준으로 평가돼 선정됐다.
올해의 멘토상, 약진 멘토상은 멘토링 우수성과 발굴 및 확산, 멘토링 참여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상되고 있다.
지역인재육성 멘토상은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재 양성과 후원에 대한 기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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