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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의원, 민주통합당이 선정한 2012년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
김우남 의원, 민주통합당이 선정한 2012년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11.22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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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남 의원(민주통합당, 제주시 乙)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통합당, 제주시 乙)이 4년 연속으로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2년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뽑힌데 이어 민주통합당이 선정하는 ‘2012년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의 영예를 안았다.

민주통합당은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의원을 선정하기 위해 언론보도와 보도자료 및 정책 자료집에 각각의 배점을 부여하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엄격하게 심사한 결과 김우남 의원을 국정감사최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김우남 의원이 의정활동의 백미인 국정감사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발로 뛰는 현장조사와 철저한 자료 분석을 통해 정부정책의 문제를 지적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국감활동이 돋보였기 때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김우남 의원은 농협중앙회의 졸속 사업구조개편으로 경영 사정이 나빠졌음에도 임원들은 오히려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사업구조 개편으로 급격히 늘어난 임원자리를 정권의 낙하산 인사들이 꿰차는 사이 회원조합의 비정규직 직원들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해 방송 및 신문의 큰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김 의원이 제기한 공적자금이 투입된 수협의 방만 경영, 공금횡령 및 근무시간 카지노 출입과 필로폰 투약 등 공기업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 문제가 다수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또한 현장조사를 통해 수입 바나나에서 국내유입이 금지된 규제병해충을 직접 발견해 뻥 뚫린 국가식물검역시스템을 복구할 것을 주문해 방송사의 특종보도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우남 의원은 '해외사례를 통해 바라 본 국내 관상어 산업 발전을 위한 육성방안', 'FTA 환경 하에서 한국 양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 '농산물 전자상거래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 '마을어장 복원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연구'의 주제를 가지고 4건의 정책 자료집을 발간해 정부정책의 새로운 변화를 견인해내고 있다.

이러한 국정감사의 활약으로 김우남 의원은 2012년에만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비롯하여 농민신문과 수산신문이 뽑은 2012년 국감인물로도 선정됐다.

김우남 의원은 국정감사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더 의정활동에 정진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도민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일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우남 의원은 △2010·2011년 경실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2009·2010·2011년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민주당 선정, 201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푸드투데이 선정, 2011년 국감 우수의원 '톱 텐' △동아일보 발표, 2010년 동료의원들이 뽑은 베스트국감의원 2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선정, 2010년 과학기술분야 의정활동 우수의원 △조선일보 발표, 2008 동료의원들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2005년 주간한국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2004·2005년 연합뉴스 선정, 국정감사 인물 등에도 뽑힌 바 있다.

더불어 김의원은 △2009·2010·2011년 국회 선정 입법최우수 의원 △2008년 1월 여의도통신 발표 법안처리율 1위 의원 △2007년 국회 선정 입법우수 의원 등 입법 분야 의정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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