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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행업계 중심 제주상품 판촉 촉진 나서....”
“도내 여행업계 중심 제주상품 판촉 촉진 나서....”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11.19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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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관광협회, 현장 세일즈마케팅 강화로 홍콩 개별관광객 유치활성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에서는 지난 15일(목) ~ 18일(일)까지 도내 여행업계를 중심으로 제주관광홍보단(9명)을 구성, 고부가가치 홍콩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현지 한국상품 판매여행사 방문 세일즈마케팅 및 제주직항 취항 항공사(에어드레곤) 등 관광단체 방문 판촉홍보를 통한 선진관광시장인 홍콩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장 세일즈 마케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세일즈콜 참가여행업체는 각 업체가 사전 자기 회사소개자료집, 개별관광상품, MICE상품, PKG상품자료집을 직접 제작하여 현지여행업계 간담회 개최시 제주상품 판촉을 통한 실질적인 판매활동에 현지여행업계는 향후 도내 여행업체 상품 판매에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크루즈 취항 및 도내 여행업계와의 연계상품 개발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현지 여행업계는 고부가가치인 웨딩상품과 개별관광상품에 대한 관심을 보여 향후 도내여행업체의 웨딩상품 개발 판촉에 큰관심을 보였으며, 2013년도에는 홍콩에 크루즈유람선 전용 항구가 마련되어 홍콩과 중국, 제주와 일본을 경유한 상품도 개발예정이어서 홍콩인 관광객 제주 유치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홍콩관광객 제주입도현황 
                                                                                                                                                  (단위:명)

구 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 10월

비고

홍 콩

8,683

11,365

15,079

11,793

26,601

32,617

 

특히 도내 여행업체는 세일즈마케팅으로 현지업계(선플라워여행사) 방문홍보에서 도내 여행업체(하나투어, 예하투어, 엄지항공, 정낭여행사등)의 회사소개와 더불어 개별(가족)여행상품, MICE상품, PKG(3박4일, 4박5일)상품 개별설명을 통한 현지업체의 긍정적 반응으로 향후 세일즈참가 업체 상품 판촉으로 향후 개별관광객 등이 모객 가능성을 열었다.

 
한편 제주직항취항 항공사인 드레곤에어를 방문 판촉에서는 제주지역 총판대리점 설치 건의 및 취항기간 확대 등과 더불어 제주여행상품 수용태세 및 제주상품 판매동향을 파악하여 향후 제주상품 개발에 적극 수용키로 하였다.

이어, 드레곤에어 영업책임자는 제주직항 항공 이용 홍콩인관광객이 70~80%가 PKG 상품을 이용하고 있지만 향후에 개별 가족휴양객과 맞춤형 웨딩상품 개발판매도 매력이 있다고 전하며, 도내여행업체의 개별, 웨딩상품개발 및 판촉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 주기로 하는 한편 내년 9월까지 제주직항 취항계획을 밝혔다.

도 관광협회에서는 최근 몇 년사이 급성장한 홍콩시장을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이 일본, 중국에 이어 도내 외국인관광객 주요시장으로서, 향후 제주 해외관광시장 다변화를 꾀하는데 중요한 거점이라고 판단할 때 이번 세일즈행사는 제주해외관광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직항노선 확대 운항 및 해외크루즈 유람선 연계 상품개발 및 판촉홍보를 확대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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