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피아노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 두 교수는 프란츠 피터 슈베르트의 'Allegro moderato in C Major & Andante in A Minor (Sonatine) D.968' 'Four Polonaises, D.599, Op.75', 'Fantasia in F Minor, D.940, Op.103' 등의 작품을 들려준다.
서영화 교수는 현재 (사)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 자문위원과 한국피아노듀오협회 광주지부회장, 박순방 교수는 제주피아노학회장과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제주대에 출강하고 있는 강스텔라ㆍ현은숙씨가 찬조출연한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 공연문의(010-8975-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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