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연 측은 "12월1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를 장려하는 공익광고에 워킹맘 역할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정재연은 18대 대통령선거 홍보대사이자 모델인 개그맨 김병만, 소프라노 조수미, KBS 배수빈·SBS 박선영·MBC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선거장려 활동을 펼친다.
광고에서 정재연은 일하면서 가정을 끌어나가는 대한민국 워킹맘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국민에게 선거를 통한 발전된 미래상을 전할 예정이다
정재연은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좋은 취지의 공익광고를 찍게 돼 기쁘다"며 "공익광고 속에 발전된 미래상을 담았으니 많은 사람이 투표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재연이 출연한 선거장려 공익광고는 이달 말부터 방송된다.
정재연은 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 2기'(1999)와 '꽃밭에서'(2001)를 비롯해 영화 '오 해피데이'(2003), '하늘과 바다'(2009), '혜원아 사랑해'(2011),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2012) 등에 출연했다. 중국드라마 '댜오만 공주'(2006), '띠아오만 어의'(2011) 등에도 나왔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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