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의 매니지먼트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기획·제작하는 프로젝트 '리; 코드(re; code)'의 첫 번째 앨범이다.
로엔은 "언더그라운드와 인디에서 활동 중인 가수의 대표곡을 대중적으로 편곡, 주류 가수와 협업해서 음악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
'오피셜리 미싱 유, 투'는 긱스의 데뷔곡 '오피셜리 미싱 유'의 후속곡이다. 캐나다 가수 타미아의 노래를 샘플링한 원곡의 멜로디를 강조하고 새로 만든 인트로를 추가했다.

로엔은 "평소 힙합음악에 애정을 가지고 있던 소유가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 녹음했다"면서 "소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보컬이 긱스의 랩과 하모니를 만들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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