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소속사는 "김정화의 어머니가 오랜 투병 끝에 31일 오전 별세했다"며 "최근 며칠동안 병세가 악화돼 곁에서 간호하던 김정화가 큰 슬픔에 빠졌다"고 밝혔다.
김정화의 어머니는 유방암이 재발,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경기 구리시 원진녹색병원, 발인 11월2일 오전 4시30분.
한편, 김정화는 최근 MBC TV 기획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에 출연해 교내 왕따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는 교사 역으로 호평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4일 김정화를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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