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도시 이전 사업이 귀농 귀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본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를 만나고, 혁신도시 김천에서 자리 잡은 성공 귀농인의 사례를 전한다. 호두농장을 일군 이정화씨의 귀농 계기와 준비과정, 현재의 생활을 소개한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정책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취재한다. 3억원의 건축비를 지원받아 시험가동 중인 오미자와 복분자 가공공장을 방문해 김천시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도 전한다.
또 김천의 귀농인 12명이 모여 결성한 '꿈꾸는 농부들' 회원들을 만나 이들의 또 다른 사업계획과 예비 귀농인에게 당부하는 말을 듣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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