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경기는 EPL 최고 라이벌전으로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시즌에도 두 팀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는 중이다.
29일 같은 장소에서 맞붙은 9라운드 이후 사흘 만의 경기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29에는 맨유가 3대 2로 이겼지만, 결승골 오심 시비로 첼시의 4만여 홈 팬들은 경기장에 쓰레기를 던지며 분노했다.
11월1일 새벽 4시30분(한국시간) 박찬(41) 캐스터와 송영주(36) 해설위원이 진행한다.
한편, JTBC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 경기의 중계권도 확보, 다음달 15일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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