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선수단이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마무리 훈련장인 일본 가고시마로 출국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일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된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프런트 등 총 43명이 일본으로 떠난다.
넥센은 지난 23일부터 목동구장에서 훈련을 했으며 31일 가고시마로 이동해 이쥬잉, 카모이케, 시민구장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넥센은 다음달 28일 귀국할 예정이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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