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공연기획사 쇼노트와 CJ E&M에 따르면, YB와 리쌍은 12월 23, 24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닥치고 공연'(닥공)으로 팬들을 만난다.
김장훈·싸이, 송태관·태진아, 박정현·김범수 등 합동공연들이 비슷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의 만남인 것과 달리 '닥공'은 록과 힙합의 조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쇼노트는 "YB의 록과 리쌍의 힙합의 만남으로 '린킨파크'나 '림프 비즈킷'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들의 매니지먼트사인 다음기획과 리쌍컴퍼니가 제작에 참여했다.
티켓은 29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7만7000~13만2000원. 쇼노트 02-3485-8700【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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