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지먼트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4일 발매된 B1A4의 일본 첫 정규앨범 '1'이 당일에만 1만372장이 팔리며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아이유'로 통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에이리 레오가 같은 날 내놓은 '레오'가 1만915장으로 정상에 올랐다. '레오'와 '1'의 판매량 차이는 550여장이다.
'1'은 일본의 음반체인 타워레코드와 신세이도 온라인에서는 일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더블유엠은 "한국 신인그룹이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유명 가수인 나카지마 미유키와 자니스 그룹인 '칸자니8'와 같은 가수들을 제친 것은 괄목할 만한 성적"이라고 자랑했다.
B1A4는 11월 중 국내 컴백한다. 12월 8, 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 'BABA B1A4'를 연다. 이 공연의 8000석은 티켓 예매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매진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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