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은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를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삼성은 이날 홈경기를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Special Day'로 지정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및 봉사자를 초청한다.
이날 경기에는 장애인 농구팀 다니엘보이즈의 김효준이 시투를 한다. 하프타임에는 아동시설 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벨리댄스 팀이 공연을 펼친다.
사회복지협의회와의 결연 체결을 통해 삼성은 협의회 회원에게 홈경기 무료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서울=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