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역점 등 9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와인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7일 서울역점과 잠실점, 송파점, 청량리점, 의왕점, 김포공항점, 울산점, 대덕점, 월드컵점 등 9개 점포에서 '와인 장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0원 초특가 와인부터 100만원대 프리미엄급 고가 와인까지 총 800품목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그랑크뤼 올드빈티즈 '샤또 무똥 로췰드(1987년)' 85만원, '샤또 린쉬바쥐(2007년)' 12만9000원, '샤또 지스꾸르(2006년)' 6만8000원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관련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시 각 점포별로 선착순 40명에게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이영은 롯데마트 주류담당 MD는 "명절 때 와인 선물세트 행사 진행 후 레이블이나 캡실 등이 일부 손상된 상품과 프리미엄 인기와인 한정 행사를 같이 준비해 다양한 와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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