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노래꾼 안치환이 다음달 10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안치환, 정호승을 노래하다>공연으로 제주의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콘서트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의한 문화나눔사업 ‘2012년 지방 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우수 공연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안치환의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이번 무대에서는 시와 노래가 만나 빚어내는 깊은 감동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정호승 시인의 시낭송과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색다르고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이달 22일부터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jejuculture.or.kr)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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