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강의라는 다이아몬드 교수의 강연 녹화의 MC를 맡게 돼 영광이며 새로운 도전에 설렌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으로 변호사와 컨설던트로 활동하며 협상 전문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하버드, 컬럼비아, 옥스퍼드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그는 모교인 와튼 스쿨에서 협상 코스를 강의하고 있다.
남희석이 재능기부하는 강연은 18일 오후 7시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다. ‘아이러브 인’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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