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 국민안전운동본부(본부장 현경대 도당위원장)는 1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안전한 제주, 행복한 제주’를 만들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제주도당 ‘우리동네지킴이봉사단’과 ‘인터넷클린봉사단’, 국민안전운동본부원 20여 명이 참석, 아동성폭력 발생 시 대응절차가 담긴 내용의 전단지를 상인과 오일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나눠줬다.

앞서 새누리당 도당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오라2동 당사에서 ‘안전한 사회가 행복한 나라를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주도당 국민안전 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