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김구라 소속사는 "김구라가 책의 수익금을 '나눔의 집'에 기탁했다"며 "앞으로 발생할 수익금 역시 기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8일 인세 1000만원을 '나눔의 집'에 기탁했다.
김구라는 2002년 인터넷 방송에서 위안부 할머니 관련 막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자 올해 초 모든 방송프로그램에서 자퇴했다. 이후 경기 광주 퇴촌의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에 꾸준히 드나들며 봉사활동을 해왔다.
최근 tvN '화성인 바이러스'와 '택시'에 합류, 본업으로 돌아왔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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