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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탐정이 나를 울리네, 일드 '러키세븐'
꽃미남 탐정이 나를 울리네, 일드 '러키세븐'
  • 나는기자다
  • 승인 2012.10.11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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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들을 사로잡은 꽃미남 탐정 드라마 ‘러키 세븐’이 이번에는 한국 여심 공략에 나선다.

티캐스트의 드라마채널 드라마큐브는 12일부터 금요일 오후 9시에 ‘러키 세븐’을 방송한다.

동네 영세 탐정사무소를 무대로 잔인하고 흉악한 범죄자 대신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니고 있는 의뢰인들과 길고 지루한 잠복, 어설픈 미행 등 이름 뿐인 탐정들의 이야기다. 미국 드라마 ‘CSI’류의 과학수사 대신 인간적인 사건 해결이 특징이다. 여느 범죄수사극에서 볼 수 있는 치밀한 범죄와 비인간적인 세태 비판 대신 등장인물들의 순수함이 감동을 선사한다.

유부녀들을 꼬드기며 백수로 지내다 우연한 계기로 탐정사무소에 취직하게 된 신타로는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마츠모토 준(29), 엄친아 ‘닛타’는 일본드라마 ‘언페어’, ‘노다메 칸타빌레’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탤런트 에이타(30)가 연기한다. 이 밖에도 마츠시마 나나코(39), 오즈미 요 등 라인업이 탄탄하다.

12일 제1화에서는 신타로와 닛타의 감각적이고 화려한 액션신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액션신 대부분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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