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자룡이 간다'는 큰 사위의 음모에 맞서 아내 '나공주'(오연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처가를 구하는 백수 둘째 사위 '오자룡'(이장우)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애환과 여고 동창이지만 살아가는 삶이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오연서가 맡은 '나공주'는 이름처럼 귀하게 자란 막내딸이다. 어려운 일을 겪은 적이 없어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집안의 큰 사건을 해결하며 극을 이끈다.
11월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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