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2012~2013시즌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KBL 공식 개막전으로 진행되는 이날 경기에는 KGC인삼공사가 준비한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 및 시음행사와 함께 정심여고 관악대의 오프닝 공연과 퓨전 태권도 공연단 'K-Tigers'의 특별 공연이 열린다.
또한 6인조 걸그룹 '헬로 비너스'가 경기장을 찾아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경기종료 후에는 팀의 국가대표 3인방인 김태술, 양희종, 오세근아 '2012 존스컵 대회'에서 직접 착용한 'KGC 아시아버전 유니폼'에 친필 사인을 담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한편 당일 우선 입장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정관장 '홍삼캔디 레네세 수(秀)'를 증정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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