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관련 분쟁에서 손해배상만 단독 청구된 사건 중심이다. 단, 손해배상에 비중이 있는 병합사건도 선별적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서울 제8중재부는 기존의 서울 중재부 위원 중 5인으로 구성됐다. 장현우 변호사가 중재부장, 권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성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박인협 전 파이낸셜뉴스 상무이사 겸 편집인, 이영진 변호사가 중재위원이다.
언론중재위원회는 “향후 활발한 증거조사를 통해 손해배상 사건이 보다 일관되고 합리적으로 처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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