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베스트 친절 부서 및 직원 선정은, 지난 18일부터 5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전부서 및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별도의 모니터링 요원(1일 6명)들이 직접 평가를 실시하였는데, 친절응대, 친절․적극성, 정확성 신속성 등 방문 모니터링과 그리고 전화응대 태도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베스트 친절 직원으로는 소방정책과 정광훈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 부서 및 직원에게는, 베스트 친절 상패와 함께 시상금으로 제주사랑상품권 각 10만원 상당을 수여하였고, 이외에도 해외 선진지 견학시 우선 선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된다.
9월중 부서별 친절도 상승은, 전화 친절도가 다소 미흡하다는 여론에 따라 부서별 맞춤형 전화친절 모니터링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보완한 결과 전화 친절도가 3점 징도 크게 향상(85.2점→88.3점)되는 등 친절도가 7월에 비하여 상승(평균 88.7점)함으로써 친절실천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친절 부서 및 직원을 선정하여 칭찬하고, 자랑하고, 격려하는 한편, 친절이 미흡한 부서에게는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등 친절의 완전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베스트 친절 직원 선정 현황
구 분 | 대상자(부서) | 공적사항 |
베스트 친절상 | 소방정책과 지방소방교 정광훈 | - 신속하면서도 간결하고 가장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쉽게 설명 - 물어보는 상대방이 대학생임을 인지하시고, 그에 맞는 음성과 배려심으로 하나하나 쉽게 설명을 해줌 - 명쾌하면서도 자상한 목소리로 궁금증을 풀어주셨음 -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로 일일이 설명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전화상으로도 상대방의 위치와 나이, 또한 알고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여 응대하는 모습이, 모든 공직자가 가지고 있어야 할 변화하는 서비스마인드임을 보여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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