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에서 한국인 유학생과 중국인 학생 50팀이 짝을 이뤘다.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중국 민속 사자춤이 오프닝을 장식한다. 한국 남자와 중국 여자의 러브스토리, 중국 미녀들의 춤, 한국 학생의 전통 소고춤 등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한편, 박태원(35) 아나운서와 함께 지난해 12월11일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차다혜(29)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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