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과 7일, 13일 3일간 제주시장기 직장동호인 축구대회가 사라봉축구장, 애향운동장 2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제주시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제주시축구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며, 20개팀 1,200여명이 참가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의 저변 확대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하고 완벽하게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 및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