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방지로 교통(인명)사고 예방
제주시는 사라봉오거리 동측 동문로 152m 구간에 대하여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설치사업을 금년 10월 중 발주하여 12월 마무리 한다.
이 구간은 평소에도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이 잦은 지역이며 지난 8월에도 무단횡단 교통사고로 1명이 사망하는 등 교통사고 다발구간이다.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152m와 안전지대 58m 및 차선 조정 242m 등을 하게 된다.
지난 3월 연삼로 8호광장에서 도남사거리 구간에도 중앙분리대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설치가 완료되면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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