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주곡은 생상 피아노 협주곡 제2번 g단조 Op.22(C. Saint-saens : Piano Concerto No.2 in g minor, Op.22).
스메타나 홀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연주 장소. 해마다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단체들이 연주회를 갖고 있고 프라하 국제 음악 페스티발도 열리고 있다.
심 교수는 지난 3월에 아르메니아 국립 교향악단 초청 연주에서 현지 언론으로 부터 큰 호평을 받은바 있다.
심 교수는 내년 2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스크리아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됐다.
스크리아빈 콩쿠르는 전 세계에서 러시아와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두개의 콩쿠르만 있다. 만 36세까지만 도전할 수 있는 성인 콩쿠르며 이탈리아 피아니스트인 안토니오 디 크리스토파노(Antonio di Cristofano)가 조직위원장 및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이 콩쿠르는 한국 학생들도 많이 도전하고 있으며 이태리의 그로세토라는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