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마운틴픽쳐스는 “공지영씨가 ‘맥코리아’의 취지를 듣고 흔쾌히 내레이션 제의를 승낙했으며, 의미있는 작업에 노개런티로 참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먼저 밝혔다”고 전했다.
‘맥코리아’는 서울지하철 9호선과 우면산터널 투자사업자인 맥쿼리자산운용의 투자과정 특혜의혹을 다뤘다. 맥쿼리는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은행이자 분화된 금융서비스 그룹이다.
10월18일 개봉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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