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젊은 직장인들의 고충과 애환을 듣고 인터넷의 올바른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경기도 용인 소재의 드라마 세트장을 방문해 세트장을 시찰하고 MBC 드라마 '아랑사또' 촬영 스태프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조윤선 대변인은 "박 후보는 스태프들과의 대화를 통해 외주제작현장 환경과 관여스태프들의 처우 개선 문제 등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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