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 내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식적으로 민주주의에 반하는 공권력의 남용의 최악의 형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뉴시스는 지난달 25일 경찰이 지난해 초 안 원장의 여자관계에 대한 첩보를 입수해 안 원장이 자주 드나든 것으로 추정되는 룸살롱 주변에 대해 뒷조사를 했다고 보도했다.(뉴시스 8월25일자 '[단독]경찰, 안철수 룸살롱·여자관계 뒷조사 했었다'제하 보도 참조)【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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