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신지애 선수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신 선수는 지난 10일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는 2주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해 LPGA 통산 10승, 메이저 2승째를 달성했다.【인천공항=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는기자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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