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은 17일 "정우성은 대한민국 남성이 가장 닮고 싶어하며 모두에게 인정받는 아이콘"이라며 "겸손하고 자기 삶의 열정을 가진 모습이 XTM이 추구하는 남성상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광고는 정우성이 모델뿐 아니라 직접 광고의 총 연출 감독으로 나섰다. 이미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한 정우성은 지속해서 감독의 꿈을 키워왔다.
정우성은 "기획부터 촬영, 연기까지 모든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시도여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정우성이 감독하고 출연한 XTM의 새로운 채널 광고 맛보기 영상은 17일에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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