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럭이』 통장을 받은 김민우 군의 엄마(강지연)는 ‘무럭이’통장에 수시로 적금을 부어, 아들의 든든한 제2의 후원자가 될 수 있게 무럭이 통장을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으며, 아들의 탄생을 모두가 함께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문대중)와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성),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현여순)에서 공동으로, 2012년도 출산장려 특수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무럭이’ 통장은, 용담1동주민센터에서 출생등록을 하는 부모에게 출생축하금 5만원(용담새마을금고 3만원,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 1만원, 용담1동주민센터 직원상조회 1만원)을 적립시켜, 신생아의 이름으로 적립식 통장(연4.3%)을 개설하여 제공하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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