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수출증대와 수출전문인력 부족 해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확보 어려움 해소 등을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수출전문인력 조기양성 △산학협력을 통한 수출증대 △제주특별자치도 수출진흥협회의 해외시장개척 협력 △수출 1조원 시대에 걸맞는 기관간 역할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제주도내 수출유망기업 16개 업체 대표와 글로벌무역전문가(GTEP, Glob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 요원 31명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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