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캐스트 계열 영화채널 스크린은 ‘피에타’의 황금사자상 수상을 기념해 16일 밤 10시부터 ‘빈 집’(2004) ‘해안선’(2002) ‘섬’(2000) 3편을 연속해 보여준다.
16일 밤 10시 이승연(44) 주연 ‘빈 집’은 제61회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 수상작이다. 밤 12시에는 장동건(40)의 연기 변신이 돋보인 ‘해안선’, 17일 새벽 2시에는 ‘섬’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개봉 당시 충격적인 영상과 파괴적인 사랑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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