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6층에서 50대 폐암 말기 환자가 투신 자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오후 4시30분께 제주시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A(57)씨가 6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경찰은 병원측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A씨는 폐암 말기로 입원 중이었다"며 "스스로 병원 6층에서 뛰어내린 것 같다"고 말했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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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6층에서 50대 폐암 말기 환자가 투신 자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오후 4시30분께 제주시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A(57)씨가 6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경찰은 병원측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A씨는 폐암 말기로 입원 중이었다"며 "스스로 병원 6층에서 뛰어내린 것 같다"고 말했다.【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