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는 13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 시구자로 국가대표 여자배구 선수 황연주를 초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이 단체관람한다. 황현주 감독을 비롯해 2012런던올림픽에 참가했던 황연주 등 선수단 2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조선이공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김왕복 총장이 나선다. 조선이공대는 이날 3100명의 학생, 교수, 교직원 등이 단체관람을 실시한다.
KIA는 이날 광주화훼원예농협과 도루코의 협찬을 받아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선착순으로 장미꽃과 면도기를 증정할 계획이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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