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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2016년 리우올림픽 영국단일팀에 재도전
베컴, 2016년 리우올림픽 영국단일팀에 재도전
  • 나는기자다
  • 승인 2012.09.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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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37·LA캘럭시)이 영국단일팀(TEAM GB)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재도전할 뜻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배컴이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영국단일팀으로 뛰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베컴이 2012년 런던올림픽 영국 축구단일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에 충격을 받았다"며 "리우올림픽이 열리는 2016년에는 41살이 되지만 영국단일팀에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더 선은 LA갤럭시 코치의 말을 인용해 "베컴은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다. 50세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갈 것이다"며 "여전히 영국단일팀에 도전할 뜻이 있다. 리우올림픽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밝혔다.

베컴은 A매치 115경기에 출전해 17골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2009년 10월에 열린 벨라루스와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유럽 예선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팀에 부름을 받지 못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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