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신동엽(41)이 진행하는 MBC TV 토크쇼 '게스트 하우스'(가제)에 영화배우 전도연(39)이 첫 게스트로 나온다.

전도연은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등 배우로서 절정에 오른 이야기와 결혼과 출산 등 사생활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는 13일 막을 내리는 '정글 러브' 후속으로 20일 첫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서울 북촌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로 손님을 초대, 대화하는 형식이다.

가수 장우혁(34)과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50) 교수가 함께 출연한다. 12일 녹화한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