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가온차트의 월간 앨범차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6집 리패키지 음반 '스파이'는 10만7656장이 팔렸다. 앞서 7월 발표한 6집 '섹시, 프리&싱글'로 누적판매량 35만1526장을 기록, 두 음반을 합쳐 50만장 돌파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어 '비스트'의 미니음반 '미드나잇 선'이 6만3941장 팔리며 누적 판매량 13만1776장으로 2위에 올랐다.
그룹 'JYJ' 김준수의 솔로 음반 '언커미티드)' 5만5000장, '카라'의 '판도라' 4만5933장, '틴탑'의 스페셜 음반 '나랑 사귈래?'가 4만234장으로 뒤를 따랐다.
싸이의 6집 '강남스타일'은 1만9292장으로 누적판매량 4만9167장을 거두며 6위에 이름을 걸었다. 7위는 '소녀시대'의 일본 싱글 '파파라치'로 1만7324장이 판매됐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8월 월간 다운로드차트에서 128만50건으로 보아의 93만4059건을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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