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닥터스는 다음 올림픽까지 양학선에게 4년간 매년 1억원 이상의 훈련비를 지원키로 했다.
스포츠닥터스 멤버는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 박우성 단국대학병원장, 성경훈 21세기병원장 등 의료계 관계자들과 황영조,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등 스포츠스타들이다. 배우 정준호, 이종원, 가수 설운도 등 연예스타들도 힘을 보탠다.
양학선은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의 목표는 다음 올림픽을 비롯해 많은 대회에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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